저는 남편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선택을 했어요.

평소에 니치 향수를 좋아하는데 루이스를 알게 되고 또다른 세상에 빠졌네요. 함께 시크릿오브아카시아도 같이 주문을 했는데

제가 시향없이 선택을 한 향수는 루이스가 처음이에요.

시크릿오브아카시아는 온라인 리뷰가 아주 많아 향을 맡지 않아도

알 것 같았구요, 이향은 호기심에 선택을 했었지요.

온라인상에서만 봤던 패키지가 실제로 보니 더 고급스러워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묵직한 향수병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시크릿오브 아카시아는 명성답게 아카시향을 너무 잘 표현한 듯 했어요. 이 향은 제가 맡기 위한 향이기 때문에 평소에 뿌릴려고 선택한 향이었고, 외출용으로 쓰일 향수였어요.

이 향은 수트를 입은 남성이 쓰면 정말 좋을 향인데요,

전 이런 중성적인 향기를 좋아해서 남편도 뿌려주고 저도 뿌리고 해요.

특히 담배를 피지 않는 남성이 뿌리시면 외모성형 효과 까지도 볼 정도로 좋은 향이란 생각이 들어요.

샌달우드향에 각종 꽃향들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향이 나요.

차분하면서도 포근한 깃털이 온몸을 감싼느낌에 남편과 외출을 할때는 남편만 뿌려준답니다. 곁에만 있어도 향이 제게도 스며들거든요.

좋은 향기는 사람들의 기억 속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도하고

현재의 시간에 천국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올해 루이스를 알게 돼서 매일매일 행복의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루이스1987 진심 추천합니다!!